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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공임대주택 주거비율...70%에서 80%로 확대 서울시, 주거비율 변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 ‘원안가결’ 오종호 기자 2018-07-12 16:46:24


서울시 금천구의 시흥대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공임대주택 주거비율이 70%에서 80%로 확대됐다.


서울시는 11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시흥동 992-20번지 외 2필지에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관련하여 주거비율 변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시흥대로의 이면부에 위치한 일반상업지역으로 이번 변경 결정으로 대상지 내 공공임대주택 건립시 주거복합건축물의 주거비율이 당초 70%까지에서 80%까지로 확대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 주거안정 도모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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