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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서울시립미술관 지원…문화예술발전 도모 민소영 기자 2024-04-30 14:03:22

삼화페인트공업은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과 `서울시민 문화향유증진을 위한 문화예술발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과 `서울시민 문화향유증진을 위한 문화예술발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화페인트와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은 ▲문화예술 활성화 관련 사업 개발 및 공동운영 ▲문화예술 활성화 공동 홍보 ▲전시, 창작지원 등 각종 문화행사 지원 ▲협력모델 발굴 및 공동 이익 증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삼화페인트는 지난 4월 25일(목)부터 7월 21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하는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파트너스`를 후원한다.

 

전시는 1999년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문화시설 및 공공건축을 집중 조명한다.

 

`하이테크 건축`으로 대표되는 노먼 포스터의 주요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1960년대부터 실행해 온 지속가능성의 개념을 담은 철학과 미래 건축에 대한 관점을 만나볼 수 있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 제품을 지원했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연한 회색인 페퍼 화이트, 진한 회색인 스톰 그레이를 활용해 현대 건축의 고민과 건축가의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은 환경표지 등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으로,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60년대부터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온 노먼 포스터의 건축만큼 삼화페인트도 지속가능한 트렌드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하고 있다"며 "세마인과 함께 더 많은 전시에 더 적합한 컬러 페인트를 지원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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