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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민선 8기 대외 성과 역대급 결실 김미경 기자 2025-01-23 17:25:27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1,958억 원의 외부재원을 유치하고, 146개 대외기관평가에서 수상하며 역대급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1,958억 원의 외부재원을 유치하고, 146개 대외기관평가에서 수상하며 역대급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낮은 재정자립도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 7기부터 외부 재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유치하기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대외공모·평가 보고회 개최, 직원 포상 강화 등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외부재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이에 구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중앙정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554건의 공모사업,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 등 총 1,958억 원의 예산을 적극 확보해 구정의 성장동력을 증대시켰다.

 

구체적으로는 ▲주택가 인근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터 조성 사업 20억 원 ▲포트홀 정비 및 자동제설 확대 설치 사업 25억 원 ▲신림동, 미성동 복합청사 건립 30억 원 ▲모래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9억 원 등의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특히, 구는 지난 한 해 동안만 공모사업 등으로 총 241건, 807억 원의 외부재원을 유치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2025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51억 원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26억 원 ▲자치구 공동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 70억 원 등을 확보해 민생 경제 및 지역발전 역량을 높였다.

 

한편, 구는 OECD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민선 8기 총 146개의 대외기관평가에서 수상하며 구정 전 분야에서 정책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 `우승도시` 선정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 표창` ▲치매극복의 날 유공포상 `대통령 표창`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수상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등 총 55개 대외평가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외부재원 유치에 온 힘을 다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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