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상암동 482-179)이 겨우내 새 단장을 마치고 4월 1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상암동 482-179)이 겨우내 새 단장을 마치고 4월 1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은 지난해 마포구가 난지한강공원 내에 도심 속 캠핑이라는 주제로 만든 반려견 놀이시설이다.
이곳에는 캠핑 데크,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돼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피크닉존, 음수대, 반려동물 샤워실과 건조실 등 반려견과 가족의 즐거움과 편의를 높인 시설이 설치돼 있다.
그간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은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반려견과 캠핑을 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에 마포구는 반려견과 가족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화된 텐트와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캠핑장 이용객을 맞이한다는 구상이다.
다가오는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반려견 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과 행복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준비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7월과 8월에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반려견 물놀이장이 개장해 반려견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책임진다.
또한 민족대명절 추석이 있는 10월에는 `반려견 한복 패션쇼`, 12월에는 `반려견 산타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대한수의사회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반려견 무료 건강검진`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캠핑장 이용 예약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는 이용자는 잔디밭에 마련된 피크닉존과 반려견 놀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사랑하는 가족이자 친구, 동반자인 반려동물과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