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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민의 마음 헤아린 적극행정 함께 추천해주세요 민소영 기자 2025-06-13 10:32:46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팀)`을 발굴·격려하는 추천 접수를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팀)`을 발굴 · 격려하는 추천 접수를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추천 대상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추진된 행정업무 중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혁신을 이끌어낸 사례이며, 마포구 소속 공무원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추천할 수 있다.

 

규제 및 관행의 혁신, 경제 활성화 기여,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대응 등으로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이끌어낸 사례면 모두 가능하다.

 

추천된 사례는 주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총 4건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실적 검증 및 실무 심사를 시작으로, 2차 직원 투표, 3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창의적인 성과를 도출한 사례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직원 투표 결과 최다 득표 사례는 평가 시 우대함으로써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하고자 하는 주민은 6월 18일까지 인사혁신처의 온라인 추천창구 `적극행정 온(ON)` 또는 마포구청 누리집 내 `적극행정공무원 주민추천` 게시판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창의적 행정을 실현한 적극행정 사례를 폭넓게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적극행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마포`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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