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구로구의회 의장은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자치 활성·지역사회 봉사를 인정받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구로구의회 제공)
[서남투데이=이종범 기자] 서울시 구로구의회는 박칠성 의장이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의정·교육·문화예술·CEO·사회봉사·공무원·기자부문별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박칠성 의장은 지방자치 활성·지역사회 봉사를 인정받아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박칠성 의장은 “이런 큰 상을 수상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기초의회 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