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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 강좌 수강생 모집 평일·주말 나눠 DSLR·미러리스 사용법 교육 오현택 기자 2019-07-25 12:41:33

[서남투데이=박혜성 기자] 시흥시 청년센터 '경기청년협업마을'이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이하 세나카)' 시즌1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나카는 제품사진, 인물 등 사진 작업을 위한 카메라·조명 입문과정으로, 세 시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모든 시즌 커리큘럼에 조명 사용법이 포함돼 있으며 수료자는 경기청년협업마을 포토스튜디오 대관 시 스트로보 조명을 대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첫 번째 시즌은 DSLR, 미러리스 편이다. '잠자고 있는 카메라를 깨워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정확한 카메라 사용법을 익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평일반·주말반 두 개의 반으로 2주간 진행된다. 평일반은 8월 1일, 8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주말반은 8월 3일, 1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DSLR 혹은 미러리스를 소유한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며,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평일반·주말반 각 10명의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장비 대여비로 인당 5,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후 시즌 2. 인물·패션사진 편은 9월, 시즌3. 제품·푸드사진 편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으로 하면 된다.


시흥 '경기청년협업마을'이 '세상에 나쁜 카메라는 없다' 카메라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시흥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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