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마켓(ATF)`과 연계한 방송콘텐츠 해외유통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0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이번 사업은 국내 방송콘텐츠의 홍보와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방송사업자 및 제작사 등은 9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시아 최대 콘텐츠마켓(ATF)’은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정부는 2024년부터 이 행사를 통해 국내 방송프로그램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국내 방송콘텐츠 11편을 지원해 공동 제작 28건, 방영권 구매 22건, 배급 및 유통 69건 등 총 152건의 해외진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기획 단계의 방송콘텐츠 7편과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콘텐츠 4편 등 총 11편을 선정해 쇼케이스 및 비즈매칭 홍보관 참가를 지원한다. 선정된 각 작품의 참가자 1인에게는 항공료와 숙박비가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쇼케이스 부문의 경우 국내 방송콘텐츠 사업자 및 1인 창작자로, 드라마와 비드라마 장르의 기획안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영문 트레일러 제작이 필수이며 해외 판매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비즈매칭 홍보관 부문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해외진출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사업 역시 현장 소개 영상 제작과 해외 판매 저작권 보유가 필수 조건이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인공지능 콘텐츠 및 기술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인공지능 전용 홍보관(The AI Are)`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2년간 인공지능 활용 방송콘텐츠를 소개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사업 관련 세부 사항과 신청 방법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