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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135명 이주민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세계에 알린다 민소영 기자 2026-08-10 14:56:16

20개국 135명 이주민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세계에 알린다`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새빛 글로벌 프렌즈`가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 글로벌 프렌즈 스위치 온 발대식`을 열었다.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태국·모로코·네팔·멕시코·몽골·콜롬비아·크로아티아 등 20개 국 출신 이주민 135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을 사랑하는 이주민들이 수원의 매력과 아름다움, 관광자원을 세계에 홍보한다. 수원시는 지난 4∼5월 새빛 글로벌 프렌즈로 활동할 이주민을 모집했고, 135명을 선발했다.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수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축제 현장을 안내하며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고, 수원의 맛집·축제·관광지 등과 관련된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에스엔에스(SNS)로 전 세계에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외국인 방문객 맞춤형 개선 사항 모니터링 활동도 한다.

 

중국·베트남의 이주배경 예술단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발대식은 새빛 글로벌 프렌즈 남녀 대표의 출범 선서 낭독,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격려사, `수원 역사·관광 이야기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출범 선서에서 ▲수원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고 ▲수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에게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안내를 실천해 다시 찾고 싶은 수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며 ▲수원의 아름다움을 세계와 연결해 글로벌 도시 수원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35명의 새빛 글로벌 프렌즈가 수원의 명소와 축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수원과 세계를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빛 글로벌 프렌즈로 참여해 주신 이주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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