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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도시' 관악구, 청년 프로젝트 지원한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행 뒷받침..26까지 지원 유주영 기자 2020-02-17 15:41:52

 관악구청 청사<자료=관악구 제공>[서남투데이=유주영 기자] 관악구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0 관악구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 청년들의 구정참여 기회 확대, 능력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의 효과도 기대된다. 


공모 분야는 두 가지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 ▲청년 취·창업과 연계한 사업 등이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생활 근거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모임 및 단체이다.


구는 사업의 효과성, 타당성, 독창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 사업내용을 심사해 선정된 사업에 300만 원에서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모임 및 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줘 직접 방문제출 하거나 이메일(willsij@ga.go.kr)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 사업이 관악구가 가진 최고의 자산인 청년들이 스스로 지역문제와 청년 사업의 주체로서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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