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신천지 교인'의 남편 포함 부천시 총 확진 환자 6명, 자가격리 13명, 감시해제 581명 서진솔 기자 2020-02-24 11:44:11


부천역에서 코로나19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감지 측정하는 모습. (사진=김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부천시 확진 환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천시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었다.


부천시에 따르면 24일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 총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늘었으며, 13명이 자가격리 중이고 581명이 감시해제 됐다.


새롭게 추가된 첫 번째 확진자, 두 번째 확진자는 각각 246번 환자의 남편, 347번 환자의 어머니다. 246번 환자는 신천지 교인으로 38세 여성이며, 347번 환자는 24세 대학생 남성이다. 세 번째 확진자는 소사본동 소라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종교시설 강제봉쇄와 집회 금지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


관련기사
TAG
댓글
0개의 댓글

최신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