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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내 유흥업소 422곳 집합금지 명령” 코로나19 사태에 19일까지 영업 금지···룸살롱·클럽·콜라텍 등 안정훈 기자 2020-04-08 11:36:32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유흥업소 422곳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서울시 마스크 캠페인에 참석한 박 시장.(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서울시가 콜라텍, 룸살롱, 클럽 등 유흥업소 422곳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기한은 19일까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늘부터 영업중인 룸살롱, 클럽, 콜라텍 등 422개 유흥업소에 대해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일부 젊은이들 가운데 우리 공동체를 위기에 빠뜨리는 무분별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며 “이번 강남 유흥업소와 관련해 확진자가 발생한 사건이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며 이번 명령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서울시는 유흥주점 등 2146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 강력한 일시 휴업을 권고했다. 그 결과 전체의 80%가 휴업 및 폐업했으며, 422곳만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박 시장은 “이 영업장소들에서 밀접접촉이 이뤄지고 있고, 7대 방역수칙 지키기가 불가능하다”며 “특히 홍대 인근의 클럽들과 강남을 중심으로 한 룸살롱, 유흥주점, 콜라텍들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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