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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사흘 만에 2명 발생...신규 확진자 10명 증가 누적 확진자 1만728명·완치 후 격리 해제 환자 총 8717명 오현택 기자 2020-04-26 10:28:30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 사망자는 2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신규 사망자가 사흘 만에 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0명 증가해 총 1만7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처음으로 10명대인 18명으로 준 뒤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 ▲23일 8명 ▲24일 6명 ▲25일 10명 등 꾸준히 10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명 중 9명은 해외 유입 사례며, 국내 지역 감염 사례 1명은 대구에서 나왔다.


사망자는 2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날 2명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24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평균 치명률은 2.26%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 82명 늘어 총 871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1769명으로 74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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