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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방판업체 전수조사 실시...코로나19 종식 될때까지 현장 점검 방역 안전관리책임자 지정...생활 방역 세부지침 안내 박정현 기자 2020-06-09 09:25:13

수원시가 관내 방문판매업소를 전수조사하고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현장 점검을 해 집단감염을 예방한다. (사진=김대희 기자)[서남투데이=박정현 기자] 수원시가 관내 방문판매업소를 전수조사하고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현장 점검을 해 집단감염을 예방한다. (사진=김대희 기자)


8관내 등록된 방문판매업소 전수조사를 시작한 수원시는 불법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해조사 후 불법이 드러난 업체는 곧바로 시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방문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현장 모니터링을 하고사업장별로 방역 안전관리책임자를 지정해 관리한다.


또 모든 방문판매업소에 직접(대면판매 분야 생활 방역 세부 지침를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방문판매업체 수는 337개소인 것으로 파악됐다


1~3인 사업장이 73.3%, 4~10인 사업장 14.2%, 10~20명 사업장 6.8%, 20명 이상 사업장 5.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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