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시흥시 저소득층 독거노인 에어컨 무료 설치 사업 추진 동행정복지센터 추천 받아 선정된 68가구에 친환경 고효율 벽걸이 에어컨 설치 오현택 기자 2020-06-12 14:55:21

시흥시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대상 에어컨 무료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대상 에어컨 무료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17가구를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68가구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다. 대상 가구 선정을 위해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부터 대상자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는 습기제거와 공기정화 기능 등을 갖춘 50만원 상당의 친환경 고효율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 요금의 경우 평소 전기료 고지서를 통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연락해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하면 7~9월에 고지된 전기 요금은 자동으로 차감 조치된다.


남는 금액도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 전환된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은 주택 규모가 작고 기초수급자의 경우 기존 한전에서 전기요금 할인을 받고 있어, 에너지바우처의 7000원으로도 전기료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지속적인 폭염으로 올해 특히 일상생활이 힘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하지 못할 것이 우려된다"며 "무더운 여름철을 극복하기 위한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 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
0개의 댓글

최신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