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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문창초 학생 및 교직원 180여 명, 전원 '음성' 판정 6학년 확진 학생, 사촌에 의한 전파로 추정 해당 학교 및 병설 유치원 원격수업으로 전환 서진솔 기자 2020-07-02 17:48:12

1일 동작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문창초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하고 있다. (사진=동작구)
1일 진단 검사를 받은 서울 동작구 문창초 학생 및 교직원 180여 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자료를 통해 1일 문창초 내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학생 및 교직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30일 관악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시 학생 33번째 확진자가 사촌에 의한 전파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 및 병설 유치원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등교 재개 여부는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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