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승원 광명시장, 구로차량기지 이전 경기도차원 공동 대응 건의
  • 이영선 기자
  • 등록 2019-04-30 13:57:41

기사수정
  • 서울시 기피시설 관련 경기도 시군 협의체 만들어 공동 대응키로
  • 박승원 광명시장, 시군의 자치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 관심과 노력 촉구

박승원 광명시장이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이전과 관련해 도내 시군의 자치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박 시장은 광명시를 포함해 서울시 기피시설과 관련 피해를 보고 있는 경기도 시군이 협의체를 만들어 공동대응하자고 건의했고 시장군수협의회는 협의체를 만들기로 의결했다.

 

구로차량기지는 구로구민의 진동·소음 등 지속적인 민원제기에 따라 2005년 수도권 발전 종합대책에 따라 구로차량기지를 외곽지역으로 이전 결정으로 시작되어 지난해 10월 국토부의 구로차량기지 이전 기본계획 중간보고회와 올해 4월 26일 전략환경영평가서(초안) 공람 공고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이에 광명시는 4월 19일 국토부 관계자를 불러 시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기본계획 용역을 당장 중단하고 협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24일 차량기지 친환경 지하화, 5개 역 신설, 이전과정에서 광명시와 시민의 참여 보장, 지하철의 운행시간 5분 간격 조정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주민의견서 21,175부를 국토부에 전달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토부는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와 협의도 없이 광명으로 이전하려고 하고 있다”며 “도내 시군의 자치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공동 노력을 촉구하며 서울시 기피시설과 관련해 경기도 시군과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월 수출 582.8억 달러…IT 전 품목 8개월 만에 ‘플러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25년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582.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533.0억 달러로 2.3% 늘었고, 무역수지는 49.8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3월 수출은 역대 3월 실적 중 2위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은 26.5억 달러로 5.5% 증..
  2. 청년들의 주거 안정 위한 `마포청년하우스` 입주자 모집...4월 8일까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4월 8일까지 `마포청년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다.2024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주저하는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 결혼자금 중에서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거 비용은 결혼의 가장 큰 벽이 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높은 주거 비용은 청년들의 수많은 기회..
  3.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1조 원 돌파, 모바일 쇼핑 강세 지속 2025년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1조 61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6조 1308억 원으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76.6%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5년 2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1조 616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7,151억 ...
  4. GTX-A 개통 1년…누적 770만 명 이용, 수도권 핵심 교통축 부상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770만 명을 넘어서며 수도권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국토교통부는 1일, 수서∼동탄 구간 개통 1주년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 3개월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 개통된 GTX-A 노선은 지..
  5. 봄철 산행 증가 대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은 봄철 산행 인구 증가와 임산물 생산 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불 예방과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해 전국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산림에서의 흡연 및 화기·인화물질 소지 행위, 허가 없는 입목 벌채·.
  6.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 개최 안성시는 3월 28일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준공 및 개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안성시는 관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
  7. 2월 주택 분양 ‘역대급 감소’…전국 분양물량 80% 가까이 줄어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분양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80% 가까이 줄어드는 등 공급 위축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월 전국 주택 분양은 총 5,385호로, 전년 동월(26,094호) 대비 79.4% 감소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분양실적은 12,825호로, 작년 동기(39,924호) 대비 67.9% 급감했다. 착공 실적 또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