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박용철) 원도심의 소창체험관과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가 KBS 2TV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의 촬영지로 선정돼 봄나들이 명소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강화군, 봄에는 강화 원도심으로 놀러 오세요
이번 방송에서는 강화 소창의 역사를 소개하고, 전통 섬유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소창체험관과 동광직물에서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흥미로운 강화 소창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창체험관과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전통 소창 제작 과정, 천연 염색, 손수건 제작 등의 체험이 소개된다. 방문객들이 직접 소창을 만져보고 재질을 느껴보게 된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 원도심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그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화군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강화읍 원도심 소창체험관 및 동광직물생활문화센터 촬영분은 2025년 3월 8일(토) 아침 7시에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