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은 1일 최근 14일간 확진자 중 해외 유입 확진자가 전체의 35%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월 우한에서 송환한 국민을 이천 국립어학원으로 이송하는 버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최근 2주일 간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35%가 해외 유입 확진자인 걸로 드러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최근 14일간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35%, 병원-요양원 감염이 34.9%, 기타 집단발생이 6.3%, 조사 중인 인원이 6.6%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안정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