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작구, 노들나루공원·테니스장 실외체육시설 21개소 개방
  • 이유진 기자
  • 등록 2020-05-08 11:25:09

기사수정
  • 안전한 시설 이용위해 1일 1회 방역소독 실시···방역책임자 지정

동작구는 지난 2월 8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이용 중단했던 공공 실외체육시설 일부를 개방 운영한다. (사진=동작구)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동작구가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공공 실외체육시설을 일부 개방한다. 

 

동작구는 지난 2월 8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이용 중단했던 공공 실외체육시설 일부를 개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일상생활과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도 철저한 감염 예방활동을 지속하는 ‘새로운 일상(New Normal)’에 따라 구는 신체 접촉이 다소 적은 실외체육시설에 대한 개방 검토를 마치고 이용수칙을 마련했다.

 

개방시설은 노들나루공원 내 체육시설 및 노량진근린공원 등 공원 내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실외체육시설 21개소이다. 폐쇄형 배드민턴장 9개소는 개방시설에서 제외했다.

 

체육시설 방역수칙으로 ▲단체별 방역책임자 지정 ▲이용자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 ▲시설 출입자 명단 작성 ▲시설 이용자 외 동반 출입 금지 ▲마스크착용 ▲운동장비 및 수건 등 개인물품 사용 ▲시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을 마련했다. 

 

구는 이용수칙 준수여부 확인을 위해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반 시 시설 사용을 즉시 중지시킬 계획이다. 시설 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공원 내 모든 시설을 폐쇄하고 향후 해당 단체의 시설 이용을 금지한다.

 

더불어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1일 1회 실외체육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단체별 방역책임자에게 이용수칙 사전 교육을 진행한다.

 

실내 체육시설 및 기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여부는 구민의 안전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순차적으로 개방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공원 내 화장실, 운동기구 492점, 놀이터 44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생활방역수칙 안내스티커 제작하여 이용주민이 볼 수 있도록 부착을 완료했다.

 

정종록 체육문화과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감소추세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체육시설 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구에서 마련한 이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최신뉴스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부산은행, ‘지수연동 정기예금’ 재출시…최고 연 6.1% 수익 기대 BNK부산은행이 원금 보장형 구조에 시장 수익을 결합한 지수연동 정기예금을 선보였다.BNK부산은행은 17일 KOSPI200 지수 변동률에 따라 최고 연 6.1%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BNK지수연동 정기예금(ELD)’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원금을 보장하면서, 기초자산인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
  2. 삼성전자, 북미서 AI 가전 기반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 제시 삼성전자가 15일부터 16일(현지 시간) 양일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열고 AI 기반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Englewood Cliffs)에 위치한 CEC(Connected Experience Center) 쇼룸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
  3.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패밀리 케어’ 강화…AI로 가족 돌봄 기능 확대 삼성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업데이트를 통해 가족 돌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삼성전자는 16일 스마트홈 플랫폼 ‘SmartThings’ 업데이트를 통해 ‘패밀리 케어’ 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생활 관리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떨어져 사는 가족의 일상을 보다 세밀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
  4.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황기연 행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범사회적 캠페인이다.금융권을 포함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며 청소년 ..
  5.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6%…민주 48%·국힘 19% ‘격차 확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6%로 나타나며 안정적 지지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6%,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로 집계됐다. 의견을 ..
  6. 관세청, 석유화학 원료 ‘최우선 통관’ 지시…수급불안 대응 총력 관세청이 석유화학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최우선 통관과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이종욱 차장은 16일 인천신항 선광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석유화학제품 원료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물품에 대한 최우선 통관을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료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장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대응이...
  7. 해수부, 호르무즈 봉쇄 이후 첫 원유 수송 성공…홍해 우회 항로 가동 정부가 중동전쟁 여파 속에서 홍해 우회 항로를 통한 원유 수송에 처음으로 성공했다.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홍해를 통해 안전하게 항해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우회 항로를 활용한 첫 국내 원유 수송 사례다.홍해는 예멘 후티 반군의 활동이 이어지는 지역으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