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
-
서울관광재단, 외국인용 서울 관광 패스 `디스커버서울패스` 신규 앱 출시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용 서울 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의 사용성과 기능을 대폭 개선한 신규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2016년 출시돼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디스커버서울패스"는 현재까지 누적 무료 관광지 이용 90만 회를 달성해, 무료 관광지 이용 총 100만 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디스커버서울패스는 ...
-
서울시민 4명 중 1명, 뚝섬‘서울국제정원박람회’다녀갔다…관람객 261만명
서울시는 지난달 16일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다녀간 관람객이 행사 18일째인 2일(일) 기준 26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역대급 흥행몰이로 서울시민 4명 중 1명이 박람회에 다녀간 셈이며, 국민 전체로 치자면 20명 중 1명이 방문한 것이다.박람회를 방문한 시민 반응도 뜨거웠다. 지하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도...
-
국내 최대 규모 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할 핵심 관계자 총집합
서울시가 오는 9월에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관광 B2B 상담회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를 앞두고 핵심 관계자 초청에 나선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의료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2024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for Medical Tourism)’에 참가할 기업을 6월 4일(화)부터 7...
-
기후동행카드 100일 우수후기 이벤트, 참여자 몰려 높은 인기 실감
서울시는 지난 5월 5일 기후동행카드 출시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한 이용후기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한 후기를 제공한 100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이번 이벤트는 1월 27일에 출시된 기후동행카드의 100일을 맞아 5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8일간의 짧은 접수 기간에도 1,150명이 참여하여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
-
동네서점, 지역 문화공간으로 변신…서울형 책방 50곳 선정
동네 책방을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서울형 책방’ 50곳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형 책방’은 시민 일상 속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역서점에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문화 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50곳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각 지역서점의 취향과 가치를 보여주는 공간에서 직접 ...
-
오세훈 시장, “사람 중심 기술 혁신・기업 위한 디딤판 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ICT 관련 정부,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 등 1천여 명 앞에서 스마트도시 서울을 ‘동행’과 ‘매력’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하며, 미래 서울의 기술혁신 방향은 약자에 초점 맞춘 ‘사람 중심’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오 시장은 30일(목) 오전 10시 50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강남구 테헤...
-
스마트폰 내려놓고 도파민 디톡스…서울야외도서관, 야간 프로그램 풍성
이번 주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밤하늘 아래 앉아 독서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자. 첼로&기타‧아카펠라 공연부터, 낭만적인 영화도 상영해 로맨틱한 서울의 밤을 완성시켜 준다. 서울도서관은 6월 한 달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진행되는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야간 특별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영동대로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2공구 입찰 재공고…내년 2월 착공
서울시는 최근 5차례 유찰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건축·시스템 2공구’의 입찰 내용을 전면적으로 개선·보완하여 5월 31일(금) 입찰 재공고를 진행한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은 토목공사 4개 공구와 건축·시스템공사 2개 공구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토목공사는 복공 설치를 완료하고 토공굴착이 ...
-
서울 이미지 해치는 외국인 강매‧바가지 강력 대응…명동 위상 되찾는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필수코스인 ‘명동’. 서울시가 쇼핑 강국의 이미지를 흐리는 각종 불법 상거래 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고자 실태조사는 물론 일제 단속에 나선다.엔데믹 이후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요금, 강매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자칫 관...
-
오세훈 시장, 25일 여의도 러너스테이션 점검 및 `2024 한강대학가요제` 관람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5시30분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아 지난 화요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문을 연 ‘러너스테이션’을 둘러보고, 18시부터는 물빛무대에서 펼쳐진 `2024 한강대학가요제`를 관람했다.여의나루역사 내에 마련된 ‘러너스테이션’의 베이스캠프, 플랫폼 등을 점검하고 무동력 트레드밀, 미디어보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