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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지역발생 66명 중 경기도서 절반 안정훈 기자 2020-10-06 10:10:41

지난 9월 25일 서울 도봉구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했다. 10월 들어서면서 세자릿수를 한 번도 돌파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환자는 2만423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사례는 66명, 해외 유입은 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발생 사례 66명 중 경기도에서만 절반 이상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내 확진자 수는 34명이었다.

   

그 외 지역은 ▲서울 13명 ▲전북 9명 ▲인천 4명 ▲부산 3명 ▲대전 2명 ▲울산 1명이다.

   

해외유입 환자 9명 중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생했고, 4명은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7명으로 총 2만2083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1734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4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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