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美 “한국서 온 입국자, 탑승 전-입국 후 2회 검사” 美보건장관 “한국에 대한 모든 옵션, 테이블 위에 남아있어” 서원호 기자 2020-03-02 10:39:30

[서남투데이=서원호 기자] 미국이 대구 등 한국과 이탈리아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단계인 ‘여행금지’로 격상한 데 이어 입국자들의 2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러한 방침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신종 코라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코로나19와 관련해 고위험 국가 및 지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에서 출국시, 미국 입국 후 2회 의료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바이러스: 특정 고위험국 지정국가 출신의 여행자를 탑승 전 검사하는 조치에 더해 그들은 미국에 도착할 때도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경보 최고단계 발령에 이어 이중 검사라는 강수를 둔 것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미국내 첫 사망자가 나온 것에 대해 자국민의 안전과 방역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미국의 이러한 조치로 인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여행자들에 대한 건강상태 문진 등 의료 관련 심사가 보다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TAG
댓글
0개의 댓글

최신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