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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유언 남기고 나가” 딸이 112 신고 안정훈 기자 2020-07-09 18:15:38

지난달 10일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3대 육성전략을 발표하는 박 시장.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접수됐다. 경찰은 2개 중대를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 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오늘 출근하지 않았다”며 “오늘 오후 4시 40분 시장실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면담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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