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가족에 미안···모두 안녕” 박원순 서울시장 유서 공개 서원호 기자 2020-07-10 12:12:37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언장이 10일 오전 11시 5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 기자회견에서 공개됐다. (사진=서울시)

[서남투데이=서원호 기자]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고한석 서울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 시장의 유언장을 공개했다.

   

박 시장은 유언장을 통해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며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고 부탁했다.

   

박 시장은 “모두 안녕”이라는 말로 유서를 맺었다.

   

전문

   

유서에는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관련기사
TAG
댓글
0개의 댓글

최신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