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서울국제환경영화제로 ‘AI 문명과 환경의 미래’ 성찰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오는 6월 5일 개막을 앞두고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기후위기와 AI 문명이 교차하는 시대적 상황을 영화적 시선으로 깊이 있게 조망하며, 미래세대가 물려받을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을 일깨울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게스트 프로그래머와 관객 프로그래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대중의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을 한층 확장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열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장영자 프로그래머가
관세청이 정책 수립의 중심을 ‘현장’으로 옮기기 위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본청 및 전국 일선세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 혁신 공감 타운홀 미팅`을 갖고 있다.
관세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본청과 전국 일선세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 혁신 공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다양한 직무 분야와 연령대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세행정과 조직운영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을 모르는 정책은 힘을 잃는다”는 이명구 청장의 평소 신념에 따라 마련됐다. 본청 주도의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일선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관세행정 및 조직운영 혁신 방안을 주제로 청장과 직원 간 자유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별도 주제를 정하지 않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숨은 규제’와 ‘불합리한 관행’이 가감 없이 제기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토론 과정에서 “책상 위 정책보다 현장의 한마디가 더 소중하다”며 “앞으로 관세청의 모든 혁신은 일선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날 제안된 의견을 즉시 정책 검토 단계에 회부하고, 실무와 괴리된 기존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현장이 공감하는 실무 중심 행정으로 전환해 조직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