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서울국제환경영화제로 ‘AI 문명과 환경의 미래’ 성찰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오는 6월 5일 개막을 앞두고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기후위기와 AI 문명이 교차하는 시대적 상황을 영화적 시선으로 깊이 있게 조망하며, 미래세대가 물려받을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을 일깨울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게스트 프로그래머와 관객 프로그래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대중의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을 한층 확장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열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장영자 프로그래머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23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인 대유행 위기를 앞두고 있는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정 본부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에 육박했지만 아직 정점이 아니라고 본다”며 “앞으로 확진자가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아직까지 노출자 중에 검사가 안 이루어진 부분들도 분명히 있고 또 확진자들의 가족이나 확진자들의 직장 또는 이 확진자들이 이용했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추적조사와 접촉자 관리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n차 전파가 점점 더 확인되고, 또 새로운 감염자들이 더 많은, 그런 노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좀 더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현재 유행규모와 확산을 차단하려면 사람 간 만남, 접촉을 줄여야만 전파를 차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7명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140명, 경기도 125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에서만 2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